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가 오늘(1일) 야구 중계 여파로 결방되면서 `배가본드` 애청자들의 아쉬움이 전해지고 있다.
드라마 `배가본드`는 오늘 대한민국-푸에르토리코 야구 국가대표 평가전 경기 중계 방송으로 결방된다.
드라마 `배가본드` 13회는 11월 2일에 정상 방송된다. 드라마 `배가본드`는 총 16회이며 종영까지 4회만을 남겨 둔 상황이다. '배가본드'의 뜻은 '방랑자'이다.
한편 드라마 `배가본드`에서 수지와 이승기만큼 빛을 발하고 있는 박아인의 근황이 화제다.
박아인은 드라마 `배가본드`에서 여자 킬러 릴리 역을 맡아 섹시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박아인은 드라마 `배가본드` 촬영 중 피곤한 와중에도 대본을 들고 사진을 찍거나 현지인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등 밝은 모습을 보이면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박아인은 올해 나이 35세이며 2008년 영화 `어느 날 갑자기 두 번째 이야기`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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