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지내는 게 익숙해졌다" 이재황-유다솜 근황, 나이차이는? '연애의맛 시즌3'에서의 이야기 '궁금'

조재성 2019-10-31 00:00:00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 이재황과 유다솜이 '연애의 맛 시즌2'에 이어 새로운 데이트를 보여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연애의 맛 시즌2'에서 이재황은 후반부에서 유다솜과 뒤늦게 만나 첫 만남에서부터 남다른 친근감을 보이며 조금씩 마음을 열었다.

이재황은 '연애의 맛 시즌2' 사전 인터뷰 당시 제작진에게 "마지막 연애가 10년 전"이라고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재황은 자신의 상황에 대해 "연애 세포 없어진 것 같다", "혼자 지내는 게 익숙해졌다", "집에서 잘 안 나온다" 등 근황을 전했다.

'연애의 맛 시즌3'에서 이재황과 만남을 이어가는 유다솜은 올해 나이 30세로 이재황과 14살 나이 차이가 난다.

유다솜의 직업은 필라테스 강사로 알려졌으며 인스타그램에서도 평소 운동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

유다솜은 인스타그램에 이재황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아직까지 간직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오늘(31일)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이재황고 유다솜을 비롯한 강두와 이나래, 정준과 김유지, 윤정수, 박진우와 김정원 커플이 등장한다.

조재성 기자 kimjieun@redp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