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마이크 해리스가 창원 LG 세이커스와 계약해 경기장에서 모습을 보여 주목받았다.
마이크 해리스는 올해 나이 37세로 국적은 미국이다.
마이크 해리스는 2007년부터 2011년까지 NBA 휴스턴, 유타에서 경험을 쌓았다.
이후 마이크 해리슨은 중국, 필리핀, 레바논 등 다양한 리그를 경험하며 경력을 쌓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 해리스는 오늘(31일) DB전부터 출전하면서 팬들의 응원을 한몸에 받았다.
마이크 해리스는 LG가 기량 미달로 퇴출한 버논 맥클린 대신으로 들여온 외국인 선수로 알려졌다.
마이크 해리스는 2m가 채 되지 않는 키를 가지고 있지만 오늘(31일) 경기에서 엄청난 기량을 보여주면서 농구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마이크 해리스에 팬들은 "역대급 용병 1위 인정", "혼자 40득점 이상 진짜 대박이다", "오늘 공항 도착해서 저렇게 날아다니다니", "경기 보고 있는데 완전 괴물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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