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불암이 KBS `한국인의 밥상`에서 국내 곳곳의 맛을 전하면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불암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모습으로 여러 곳을 다니며 `한국인의 밥상`에서 활약했다.
최불암은 과거 한 방송에서 나이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최불암은 "원래는 연출을 전공했다. 노인 역 배우에게 훈수만 두다가 추천을 받아 연극에서 처음 노인 역을 맡아 연기했다. 그때 상을 탔다"며 "상을 타서 그런지 노인 역이 있으면 날 불러주시더라. 그래서 스무 살 때부터 노인 역 전문가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최불암은 "`한국인의 밥상` 촬영으로 시골에 가면 `당신 내 또래인데`라고 물으시는 분이 계신다"며 "90대가 아니라고 하면 `보톡스 맞았냐`라고 하시는 분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최불암의 젊은 시절 사진에서는 최불암이 남다른 몸매를 자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불암은 과거 핸드볼을 했던 만큼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뽐내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최불암은 올해 나이 80세로 1967년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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