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혜경이 KBS '6시 내고향'에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혜경은 올해 나이 41세로 2001년 MBC 기상캐스터로 데뷔해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안혜경이 여러 방송에서 활동하면서 안혜경의 예전 열애사도 회자되고 있다.
안혜경은 하하와 2006년 연인 사이임을 밝혔지만 2009년 결별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안혜경과 하하의 결별 이유는 당시 성격 차이라고 보도된 바 있다.
안혜경은 지난 2012년 SBS '여행의 기술'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내가 존경할 수 있는 남자, 무언가를 배울 수 있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며 "체격이 좋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혜경은 지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결혼과 관련된 질문을 받았다.
안혜경은 결혼을 한 적 없음에도 연관 검색어에 '이혼'이라는 키워드가 있다고 하소연했다. 최민용은 "'최민용 이혼'도 있다"며 안혜경을 위로했다.
안혜경은 극단 활동과 동시에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배우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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