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이 박찬호, 박세리와 함께 SBS `집사부일체`에서 모습을 보여 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런 가운데 이승엽은 물론 이승엽의 아내 등 이승엽의 가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승엽의 아내 이송정은 할리우드 배우를 연상케 할 정도로 서구적인 외모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이승엽 아내 이송정은 과거 SBS `힐링캠프`에서 "고등학교 3학년 때 남편과 디자이너 앙드레김의 패션쇼에서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메이저 리그에 꿈이 있다며 결혼해서 미국에 가자고 했다. 그래서 결혼했다"며 "하지만 미국에 가지 않았다. 깊게 생각을 안 하고 결혼을 결정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승엽 아내 이송정의 나이는 38세로 이승엽과 6살 나이 차이가 난다.
이승엽의 아내 이송정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남편 이승엽에게 가장 서운했던 것에 대해 "아이를 낳기 전 나는 밥도 못 먹고 출산의 고통을 참고 있는데 남편은 내가 굶을 때 밥을 먹었던 사람이 중간에 또 밥을 먹고 오겠다고 해서 야속했다"고 말했다.
이승엽은 올해 나이 44세로 삼성라이온즈와 치바 롯데 마린즈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다가 지난 2017년에 은퇴 경기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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