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의 정준이 소개팅녀 김유지와 '연애의 맛' 사상 최단기로 커플 여행을 떠나 주목받았다.
정준은 김유지와 경주로 즉흥 여행을 떠나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정준과 김유지는 '연애의 맛 시즌3'에서 경주를 방문해 지인 식당에서 육전을 먹고 막걸리를 마시는 등 가슴 뛰는 데이트를 즐기면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어 정준은 김유지와의 '연애의 맛 시즌3' 촬영 과정에서 제작진들에게 "카메라 놓고 다 가시면 안돼요?"라며 요청했다.
정준은 제작진이 없는 상태에서 김유지에게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앞으로도 진실된 마음으로 임할 것임을 밝혔다.
이에 정준과 김유지가 '연애의 맛 시즌3'에서 진짜 커플로 발전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연애의 맛 시즌3' 정준의 소개킹녀 김유지는 올해 나이 28세로 정준과 13살 나이 차이가 난다.
김유지는 동덕여대 방송연예학과에 재학했으며 연기 쪽으로도 활동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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