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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결혼, 관상가가 맟춰 '소름' 장지연 피아니스트 김건모母 스타일에도 딱? 나이차이, 장희웅 주목

조재성 2019-10-30 00:00:00

김건모 결혼, 관상가가 맟춰 '소름' 장지연 피아니스트 김건모母 스타일에도 딱? 나이차이, 장희웅 주목
(사진출처=ⓒSBS 홈페이지)

노총각 가수로 알려진 가수 김건모가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해 팬들에게 큰 축하를 받고 있다.  


가수 김건모는 내년 1월 30일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인 장지연 씨와 1년 여간의 열애 끝에 결혼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건모의 예비 신부 장지연은 국내 한 예고에서 클래식을 전공하고 미국 버클리 음대를 졸업했다. 장지연 피아니스트의 나이는 30대 후반이라고 전해졌다.  


장지연 피아니스트의 오빠는 배우 장희웅으로 알려져 주목됐다.  


김건모의 결혼은 관상가가 과거에 예측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됐다.  


김건모는 지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관상가에게 결혼운을 본 바 있다.  


관상가는 2017년 당시 "찰색(얼굴의 색깔)을 보고 연애운을 판단할 수 있는데, 눈 끝의 부부궁이 홍색으로 빛나면 가까운 시기에 좋은 인연을 만나는데 김건모의 얼굴에는 아직 사랑이 안온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얼굴 때문에 결혼이 늦어졌다고 볼 수 있다"며, "김건모의 짝은 52~53세에 찾아올 거 같다"고 말했다. 김건모의 나이는 올해 52세다.  


과거 김건모의 어머니 이선미 여사는 원하는 며느리 이상형으로 핑클 출신 성유리를 꼽은 바 있다.  


김건모 엄마 이선미 여사는 그 이유에 대해 "얌전하고, 과거 어느 프로그램에서 성유리가 결혼하면 일을 접고 아이만 셋 낳아서 집에서 살림 잘 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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