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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과거 사진 보니 나이 그대로? "베이비복스 재결합 어렵다" 이유 들어보니

김범현 2019-10-30 00:00:00

이희진, 과거 사진 보니 나이 그대로? 베이비복스 재결합 어렵다 이유 들어보니
▲(사진=ⓒJTBC)

 

30일 '한끼줍쇼'에 베이비복스 이희진이 출연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이희진은 올해 나이 41세로 지난 1997년 베이비복스 1집 앨범으로 데뷔했다. 이후 2006년 베이비복스가 사실상 해체되며 연기자로 전향,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결혼은 하지 않은 미혼이다.

 

앞서 이희진은 '아는형님'에 출연해 베이비복스의 재결합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이날 이희진은 "재결합을 하고는 싶은데 멤버가 다섯 명이다 보니 시간도 안 맞고, 회사가 다르다 보니 현실적으로 힘들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지 언니는 아이가 둘이다. 엄마는 평생 직업이다. 우리보다 규칙적으로 바쁘다. 연락은 계속하고 있다. 단체 톡이 있다"며 이지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베이비복스는 김이지, 이희진, 심은진, 간미연, 윤은혜로 구성된 1세대 여자아이돌로 2004년 심은진, 2005년 윤은혜, 2006년 김이지, 간미연, 이희진이 연이어 탈퇴를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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