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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나이 26세 연하 가수 최사랑 누구? "롤스로이스 함께 타"

김범현 2019-10-30 00:00:00

허경영, 나이 26세 연하 가수 최사랑 누구? 롤스로이스 함께 타
▲(사진=ⓒ온라인커뮤니티)

 

30일 '실화탐사대'가 방영되며 가수 최사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수 최사랑은 올해 나이 44세로 허경영과는 26살 나이 차이가 난다. 가수의 꿈을 키웠지만 미국으로 떠나며 포기, 이후 2015년 허경영이 작사한 '부자되세요'로 데뷔했다. 지난 2017년 최사랑은 허경영과 '국민송'을 발표하기도 했다.

 

그러던 중 두 사람은 지난해 열애설이 터져 이목을 끌기도 했다. 당시 한 트위터는에는 두 사람이 함께 롤스로이드를 타고 왔다는 제보도 이어졌다. 하지만 당시 허경영 측은 "사실무근이다"며 부인했다.

 

하지만 이후 최사랑은 허경영과 올해 2월까지 사실혼 관계임을 털어놓으며 또 한번 화제를 모았다. 당시 최사랑은 허경영과 동거 시절 임신과 낙태를 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최사랑은 "허 전 총재가 기자회견 뒤 내게 용서를 구해 재결합했었다. 그런데 허 전 총재가 다른 여자와 교제 중인 사실을 알게 돼 최종적으로 결별했다"며 "나와 만나는 동안 여자 문제가 많았다. 허 전 총재가 그 사람들은 '돈줄'이니 이해하라고 했다. 자신이 정신적 남편이라고 여성 지지자들을 현혹해 돈을 바치게 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실화탐사대'에서는 꽃뱀을 척결하자라는 취지로 결성된 '꽃뱀 척결 범국민 운동 본부'을 다루며 해당 모임이 가수 최사랑을 겨냥해 만든 것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허경영의 지지자들은 최사랑을 허경영의 돈을 뜯어간 꽃뱀이라고 주장했으며, 최사랑은 이에 억울하다는 입장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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