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썸바이벌1+1'에 트랙스 정모가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정모는 지난 8월 Mnet 'TMI NEWS'에 출연해 아이돌의 열애 방법을 언급해 이목을 끈 바 있다.
이날 정모는 '방송국마다 아이돌이 몰래 만나는 비밀의 장소가 있다는데'라는 질문에 "'아육대'를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데 가장 핫한 장소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건 약간 틈새인데 라디오 스케줄도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DJ 경험이 있는 MC 전현무는 "라디오의 장점은 매니저가 못 들어온다. 노래가 나가는 동안에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거나 번호 교환을 할 수 있다. TV는 모두 눈에 불을 켜고 본다. 라디오는 보이는 라디오가 아니면 뭐하는지 모른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트랙스 정모는 올해 나이 35세로 지난 2004년 트랙스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프로젝트그룹 김희철&김정모, 작곡팀 빠나나퐁듀 등을 통해 기타리스트, 작곡가, 프로듀서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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