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썸바이벌1+1'이 방영되며 김희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희철은 올해 나이 37세로 지난 2005년 KBS2 드라마 '반올림 2'로 데뷔했다. 이후 그룹 '슈퍼주니어'로 활동하며 화려한 입담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앞서 김희철은 최근 트와이스 모모와 2년째 열애중이라는 보도가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에 대해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라며 부인했다.
이후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김희철은 드라마 '의천도룡기'렐 보며 중국 배우 축서단을 이상형으로 꼽아 웃음을 유발했다. 당시 김희철은 축서단을 보며 "나 요즘 상사병에 걸린 거 같다. 형수님 될 분이다. 너무 예쁘지 않냐"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축선단은 김희철의 웨이보를 찾아 "의천도룡기를 좋아해줘서 고맙다. 주지약을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댓글로 화답했다. 그러자 김희철은 "당신을 응원한다. 다음 작품도 잘 보겠다"고 답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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