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 배우 박진우가 소개팅녀 김정원과의 첫 만남에서 색다른 모습을 보였다.
박진우와 김정원은 첫 만남부터 남다른 핑크빛 기류를 보이면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박진우와 김정원은 만난 지 30분 만에 옆에 나란히 앉는가 하면 어린이 대공원에서 데이트를 하면서 서로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여 여느 커플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진우와 김정원에 대해 '연애의 맛 시즌3'에서 실제 커플로 발전할 제3의 이필모 서수연 커플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내고 있다.
'연애의 맛 시즌3' 박진우의 소개팅녀 김정원은 올해 나이 30세로 박진우와 7살 나이 차이가 난다.
김정원은 아나운서 및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현재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책방을 운영하고 있다.
김정원은 실제 일상에서도 단아하고 청초한 미모를 뽐내 누리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김정원의 인스타그램에는 매일 김정원의 아름다운 미모에 극찬을 아끼지 않는 누리꾼들의 댓글로 가득하다.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는 박진우와 김정원 외에도 정준과 김유지, 강두와 이나래, 윤정수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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