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중인 김유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첫 방송부터 성유리를 닮은 아름다운 외모로 이목을 끈 김유지는 올해 나이 28세로 알려져 있다. 정준 나이는 41세로 두 사람은 13살 나이 차이가 난다.
김유지는 지난 2016년 tvN '예능인력소'에 출연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당시 김유지는 2014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로 등장해 청순한 이미지와 달리 고릴라 흉내를 내는 등 반전 모습으로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오디션에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TOP 10에 들기도 했다.
이에 방송 이후 김유지는 뜨기 위해 방송에 출연했다는 누리꾼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정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유지씨가 그 전에 방송을 하셨던 분이더라구요. 근데 그게 뭣이 중요한가요. 저한테는 그냥 그게 직업이셨구나. 그리고 나랑 같은 직종이구나 뭐 이정도 입니다. 그전이 무었을 하셨던건 저한테는 중요하지 않아요"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연애의 맛 시즌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영된다. 현재 박진우-김정원, 강두-이나래가 출연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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