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청순섹시 아이돌 그룹 베이비복스 이희진(41)과 간미연(38)이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한다.
30일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는 마포구 용강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이날 간미연은 예비 신랑이자 뮤지컬 배우인 황바울과의 결혼에 대해서도 언급할 예정이다.
동생의 결혼소식에 언니 이희진은 눈물을 보이며 끈끈한 우정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간미연의 출연 소식이 알려지자 과거 베이비복스 시절 일화도 덩달아 이목을 끌고 있다.
과거 간미연은 한 예능프로그램에 나와 "내가 안티팬이 많은데 안티가 생기게끔 행동했다"며 "혀가 반이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혈서도 받은 적이 있으며 살해 위협까지 받을 정도였다"고 말해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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