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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열 '홍자'의 무대에 유난히 뿌듯해하는 이유? '의외의 인연 때문에' 올해 나이 및 근황에 누리꾼 관심

이혜중 2019-10-30 00:00:00

추가열, '부라더시스터'에서 홍자 3남매와 낚시
추가열 '홍자'의 무대에 유난히 뿌듯해하는 이유? '의외의 인연 때문에' 올해 나이 및 근황에 누리꾼 관심
▲(사진출처=ⓒTV조선)

가수 추가열이 최근 TV조선 '부라더시스터'에 출연해 화제다. 



추가열은 1968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다. 본명은 추은열이며 1986년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통기타 포크 팝 가수로 첫 데뷔했다. 1995년 추가열은 본명으로 두 장의 음반을 발표했으며 이후 2002년 자작곡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를 발매하면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 '부라더시스터'에서는 가수 추가열과 홍자 3남매의 선상 낚시 도전기가 그려졌다. 가수 홍자의 선배인 추가열은 그의 매니저, 홍자 오빠와 함께 등장했다. 식사 후 추가열은 급 낚시를 제안했고 홍자는 여동생 지혜도 합세했다. 



이날 방송에서 추가열은 홍자 3남매를 위해 본인이 잡은 농어로 회를 떴다. 홍자 3남매는 추가열이 손질한 농어를 금방 해치웠다. 또 선상 만찬에서 빠질 수 없는 먹음직스러운 라면까지 준비돼 홍자 3남매는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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