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김건모(51)가 평생의 동반자를 만났다.
김건모는 내년 초 피아니스트 J씨와 결혼할 예정으로 현재 극비리에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
J씨는 30대 여성으로 유학파 피아노 연주자로 알려져 있다.
한편 김건모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며 그의 재력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김건모는 분당에 아파트, 오피스텔, 용인에 빌딩, 서울에 아파트 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실제로 김건모의 어머니는 방송에서 "혼수 필요없다"며 "반지만 해와라"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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