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치열이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근황이 화제다.
최근 황치열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치열은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빼꼼'이라고 덧붙인 황치열의 게시글에 누리꾼들은 "잘 생겼다" "너무 멋져요" "훈훈한 분위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30일 오늘 가수 황치열은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황치열을 비롯해 가수 백지영, 신지, 이수영 등이 출연한다. 이날 황치열은 선배 가수들의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미니 콘서트를 준비, 여기에 꽃다발까지 준비해 더욱 주목을 받았다.
황치열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2006년 임재범의 '고해'를 드라마 '연인'의 OST로 부르며 '치열'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했다. 이후 보컬 트레이너 등으로 활동하다가 2015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왕성하게 활동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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