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입담을 뽐내 화제다.
최근 백지영은 자신의 SNS에 딸의 뒷모습이 찍힌 사진을 게재했다. 백지영은 사진과 함께 "점퍼에 내복에 발레리나치마ㅎㅎ 선물? 이라고 말하는 꼬물꼬물 니 목소리까지 땀 벌뻘 흘리면서 자기 전까지 꼭 점퍼를 입고 있어야겠니?"라고 적었다.
30일 오늘 백지영은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백지영을 비롯해 가수 이수영, 신지, 황치열 등도 게스트로 함께한다. 백지영은 이날 방송에서 거침없는 발언으로 외국인 출연자를 긴장시키는 모습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시간은 오후 8시 30분부터다.
백지영은 1976년 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1999년 1집 'Sorrow'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백지영 남편 정석원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며 2008년 영화 '신기전'으로 데뷔했다. 지난 2013년 부부의 연을 맺은 백지영과 정석원 두 사람은 9살 나이차이가 난다. 이어 2017년에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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