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아나운서가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등장했다.
이날 주시은은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서 "직장인 600명이 꼽은 최고의 허언증은 '내가 회사를 관두고 말지'였는데 오늘은 다른 허언증을 찾아보겠다며 직장인들의 상투적인 거짓말을 열거했다.
그는 "커피랑 간식 끊어야지", "이 회사에 뼈를 묻겠다", "10분만 회의할게요" 등도 허언증에 해당된다고 설명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주시은은 스포츠 프로그램 '풋볼 매거진골'을 통해 일명 축알못에서 점차 축잘알로 성장하고 있다.
시즌 중 번갈아가며 구단 경기를 보러가고 선수들 인터뷰를 하며 많은 축구팬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주시은은 1992년생으로 올해 28세며 서울여자대학교 언론홍보학과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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