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사연이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가운데 노사연의 남편 이무송은 물론 노사연의 아들까지 주목되고 있다.
노사연은 지난 MBN `동치미`에서 자신의 미남 아들을 극찬했다.
노사연은 결혼이 늦었고 나이 39세에 첫 아이를 가졌다. 아들을 처음 본 순간 하늘에서 보내준 손님 같았다"라며 "내 얼굴과 남편 이무송 얼굴 사이에서 어떻게 이런 미남이 나왔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 가히 DNA 혁명"이라고 말했다.
이어 노사연은 "아들(이동헌)을 20년 이상 키우면서 여태껏 단 한 번도 아들에게 손대거나 혼 내본 적이 없다"며 "아들(이동헌) 앞에만 서면 내가 왜 이렇게 작아지고 무장해제가 되는지 이유를 잘 모르겠다. 다행인 것은 쿨한 `모자 관계`를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던 남편이 아버지로서 엄한 모습을 보이며 균형을 맞춰줬다는 사실"이라며 아들 바보의 모습을 보여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노사연과 이무송의 아들 이동헌 군은 지난 SBS `동상이몽2`에서 얼굴을 비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노사연의 아들은 젊었을 적 이무송의 분위기가 나면서도 훈훈한 외모를 가지고 있어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노사연은 올해 나이 63세이며 이무송은 올해 나이 61세다. 노사연과 이무송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지금까지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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