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수, 일라이 부부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일라이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일라이는 모자를 쓰고 지하철을 이용 중인 모습이다. 이어 '오랜만에 지하철 탔는데 뭐가뭔지 모르겠네'라며 '멘붕' '출근' '지하철' '여러분 고생 많으십니다' 등을 해시태그로 덧붙였다.
레이싱 모델 지연수의 남편이자 아이돌 그룹 유키스의 멤버 일라이는 지난 9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일상을 털어놨다. '당신은 손이 없어 발이 없어?'편에서 일라이는 "아이를 낳고 결벽증이 생겼다"며 "아내는 기저귀 가방에 마구잡이로 짐을 쑤셔 넣는다"고 폭로했다. 이어 일라이는 아기용품부터 장난감까지 하나씩 정리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연수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지연수와 일라이는 11살 나이차이를 극복, 2014년 6월 혼인신고 후 아들 민수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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