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인권이 배우 김용건과 임현식과 함께 tvN `수미네 반찬`에 출연하며 눈길을 끌었다.
전인권은 `수미네 반찬`에서 이상한 조리법으로 환상의 맛을 내는가 하면 오랜만에 맛보는 집밥에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뮤지션으로서 멋진 무대까지 선보여 출연자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전인권은 17세의 나이에 마약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고 방송에서 밝혔다.
전인권은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그때는 그게 거의 유행이었다. 보통 공원 등지나 이런 데서 통기타 치고 노래하는 친구들은 거의 다 쉽게 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전인권은 2004년 아내와 이혼했다고 알려 팬들에게 큰 충격을 줬다.
전인권은 한 방송에서 "이혼하고 나니 갑자기 나 자신이 없어지더라. 여러분 이혼하지 마세요"라고 말해 출연자들을 당황케 했다.
전인권은 이혼 후 자기 자신을 잃은 듯한 아픔을 극복하기 위해 `걱정 말아요 그대`라는 곡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해당 곡은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이적의 목소리로 삽입돼 큰 인기를 누렸다.
전인권의 나이는 올해 66세로 김용건의 나이는 74세, 임현식의 나이는 75세, 김수미의 나이는 7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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