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농구선수 박찬숙이 딸 서효명, 아들 서수원과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박찬숙 딸 서효명은 자신의 SNS에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 속 서효명은 엘리베이터로 이동 중에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엄마 닮아서 미인이시네요" "박찬숙 서효명 모녀 너무 팬이에요" "아름다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6일 박찬숙, 서효명, 서수원 등은 TV조선 '부라더시스터'에서 새로운 추억 만들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박찬숙은 이른 아침부터 아침 식사를 준비하고 손뜨개질을 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어 박찬숙은 10여 년 전 사별한 남편에 대해 이야기하며 "(자녀들에게) 아빠의 빈자리를 채워주려고 끊임없이 노력했다"고 고백했다. 박찬숙은 지난 2009년 남편 서재석 씨가 직장암 투병 끝에 사망해 사별했다.
박찬숙의 자녀 서효명, 서수원 남매는 이날 방송에서 노래방에 방문 숨겨온 끼를 방출했다. 특히 박찬숙의 아들 서수원은 '동반자'를 개사해 불러 박찬숙을 감동케 했다. 한편, 전 농구선수 박찬숙은 올해 나이 61세로 1985년 결혼과 출산 후 코치로 활동하다 1994년 현역 은퇴했다. 박찬숙 딸 서효명은 배우로, 아들 서수원은 모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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