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성휘가 '사노라면'에 출연해 근황이 화제다.
최근 성휘는 자신의 SNS에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성휘는 배 위에서 모자, 선글라스 등을 쓰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성휘는 "낚시는 즐거워 언제나 재미나고 새로운 세상 바다가 생활이다보니 자주는 아니지만 인연으로 가끔씩 출연"이라고 적었다.
지난 29일 성휘는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39년차 멸치잡이 배 선장 부부와 아들인 모델 성휘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성휘는 모델 활동을 버리고 부모님이 있는 어촌으로 귀향했다. 성휘는 귀향 이유에 대해 "(엄마, 아빠가) 평생 일만 해왔다. 뭐 한번 먹어 보지도 못하고 우리 남매 때문에 일만 했다. 이제 그만 일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내가 마음이 급하다"고 털어놨다.
성휘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성휘는 지난 2007년 방송된 '무한도전'의 '서울콜렉션 이상봉편'에서 일명 '워킹 선생님'으로 활약하며 주목받았다. 성휘는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위해 2010년 가을 '박성찬'으로 이름을 바꾸고 활동을 재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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