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도티가 '썸남'으로 출격해 화제다.
최근 도티(본명 나희선)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도티와 가수 김희철의 모습이 담겼다. 도티는 사진과 함께 "촬영 내내 불편한 거 없는지 하나하나 챙겨주시던 인성까지 우주대스타 갓희철 형님"이라고 적었다. 도티의 근황 소식에 누리꾼들은 "부럽다" "도티님도 얼굴 우주대스타" "무슨 방송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30일 오늘 도티는 KBS 2TV '썸바이벌 1+1- 취향대로 산다'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티를 비롯해 가수 김희철과 정모, 개그맨 서태훈이 썸남으로 출격한다. 도티는 이날 방송에서 "초통령 도티가 썸을 타도 되는 거냐? 어린이 구독자들이 충격받는 거 아니냐?"는 이수근의 질문에 "이제는 구독자분들도 '왜 연애 안 하냐?'고 하고 한다. 내 연애를 응원해줄 것 같다."고 답했다. 방송은 오후 11시 10분, KBS 2TV '썸바이벌 1+1'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티는 올해 나이 34세로 250만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이자 280억 매출을 자랑하는 CEO다. 도티는 현재 회사 '샌드박스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신의 캐릭터를 활용해 상품을 만들어 완구나 문구 등 다양한 굿즈를 제작하고 있다.
도티의 수입과 관련, 과거 발언도 눈길을 끈다. 도티는 과거 tvN 예능 '문제적 남자' 출연해 "살벌하게 돈을 번다는 말을 들었다"는 전현무의 질문에 "제가 채널을 운영한 지 지금 만 4년 조금 넘었다. 그런데 1년 반 정도 됐을 때 대기업 임원의 연봉 이상을 벌었다"고 이야기했다.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도티가 출연, "회사의 연 매출이 200억원 정도 된다. 영상 한 편당 수익이 많은 건 5000만원 정도"라고 밝혀 회사 수입을 가늠하게 했다. 또한 도티는 지난 KBS `해피투게더3`에서 수입에 대해 "한 달에 영상을 약 40개 정도 올린다. 제일 많은 수익은 영상 한 개가 800만 원 정도다. 누적 영상은 3000 개가 넘는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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