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소연 나이, "된장이 사람이었으면 전소연처럼..?" 발언 배경 들어보니 네티즌 '헉'

임정모 2019-10-30 00:00:00

(여자)아이들 리더 소연(22)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30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노사연, 인순이, 붐, (여자)아이들 소연이 출연하는 '말해! YES or NO?'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 녹화에 앞서 진행된 셀프캠 영상에서 네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반갑게 인사를 전한 바 있다.

앞서 소연은 (여자)아이들의 신곡 'LION'을 발표해 현재 차트를 점령중이다.

해당 곳은 소연의 자작곡이며, 강렬하고 웅장한 드럼과 808베이스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한편 소연의 예능 출연에 과거 발언도 덩달아 화제다.

지난 2016년 '언프리티랩스타'에 래퍼로 출연했던 소연은 "외모 지적에 대해서는 아무렇지 않다"며 "예전에 된장이 사람이었으면 꼭 나같이 생겼을 거 같다는 글을 본 적 있다"고 말했다.

당시 방송 이후 팬들로부터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임정모 기자 kimjieun@redp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