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휘 나이+결혼은? '무한도전' 모델 근황이 멸치잡이 후계자? 엄정화가 헌팅까지

조재성 2019-10-29 00:00:00

모델 출신 성휘가 고향에서 부모님의 빚을 갚기 위해 멸치잡이를 하는 모습이 방송으로 공개됐다.

성휘는 방송 일을 접고 고향으로 내려가 멸치잡이의 후계자를 꿈꾸며 부모님과 설전을 벌였다.

모델 출신 성휘는 지난 2007년 '무한도전'의 '서울콜렉션 이상봉편'에서 워킹 선생님으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성휘는 훤칠한 키에 작은 얼굴,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로 실시간검색어를 장악했다.

이후 성휘는 2011년 SBS 드라마 '포세이돈'을 시작으로 연기 활동을 위해 '박성찬'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하지만 성휘는 이후 드라마 등에서도 모습을 잘 보이지 않아 그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러다 성휘는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엄정화에게 길거리에서 헌팅당하면서 다시 주목받았다.

엄정화는 리포터와 함께 길거리를 걷던 중 한 남성을 발견하고 "잘생겼다"고 외쳤는데, 해당 남성이 성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성휘는 올해 나이 40세로 본명은 박성기다. 성휘는 아직 결혼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성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팬들에게 보여주며 소통하고 있다.

조재성 기자 kimjieun@redp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