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의 표창 수상 소식이 전해지면서 신민아와 김우빈의 근황도 주목되고 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2015년부터 열애중인 신민아 김우빈 커플의 근황을 공개했다.
신민아와 김우빈 커플은 김우빈이 지난 2016년 비인두암 판정을 받은 뒤 결별 루머에 시달렸다.
하지만 신민아와 김우빈은 결별 루머에도 사랑을 여전히 이어오고 있다고 알려졌다.
특히 유수경 기자는 해당 방송에서 "신민아는 김우빈 집에서 10분 거리인 집에서 살았다. 진짜 사랑하니까 그의 옆을 지켰다"고 말했다.
홍석천은 "연애 초반에는 이 커플들이 사람들 눈을 굉장히 의식했다. 김우빈이 워낙 철저해 차 3대를 번갈아 이용하면서 데이트를 즐겼다더라"고 전했다.
이어 "김우빈 소속사에서 들은 이야기인데 현재 김우빈이 복귀를 준비중이라고 한다. 최대한 컨디션을 좋게 만들고 복귀작을 고르고 있다"고 말했다.
최정아 기자는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이 내후년쯤 결혼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입을 모으고 있다"며 "단, 김우빈 씨의 건강 상태가 정상 궤도를 찾고 나서 꺼내지 않겠느냐고 하더라"고 밝혀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신민아의 나이는 올해 36세이며 김우빈의 나이는 올해 31세로 5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알콩달콩’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효능 소개
김재우 아내 조유리 “신혼여행 이틀 만에 귀국, 가족도 몰라”
‘1호’ 이은형 “하하, 술자리 별 찾아오자 무릎 꿇고 빌더라”
양동근 “아내 박가람 무대 미술 전공, 인테리어 감각 있어”
진미령 “임영웅, 내 노래 ‘미운 사랑’ 편안하게 잘 부르더라”
‘미우새’ 신동엽 “와이프 PD 카리스마, 꾸짖음 당할 때 있어”
이광수 “이선빈 두고 박지현이랑 왜 손 잡아” 돌직구에 진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배우 문숙 “20대 때 미국 떠나, 40년 살았다”
정동원, 선화예중 시험 앞두고 영탁·이찬원·김희재 응원 전화
이은형 “강재준 헤어지자는 말에 무릎 꿇고 700m 쫓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