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기찬이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기찬의 과거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기찬은 지난 2013년 엠넷 '비틀즈코드'에 출연해 자신이 좋아했던 연예인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당시 이기찬은 "지난 2003년도쯤에 여배우 한 명에게 좋아하는 감정을 가졌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기찬은 "당시 그 여자가 라디오 DJ였는데 그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친해졌다"며 "당시 내 마음을 눈치챈 박경림 이수영이 바람을 넣어줘서 몇 번 만났지만 연인으로는 발전하지 못 했다. 그녀는 이미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고 전했다.
이에 당시 누리꾼들은 이기찬이 좋아했던 연예인이 누구인지에 대해 매우 궁금해했다.
이기찬은 올해 나이 41세로 안혜경, 이효리 등과 동갑이다.
이기찬은 1996년에 데뷔해 가수로서 활발히 활동하다가 2010년 이후로는 배우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
이기찬의 대표 노래로는 '감기', '미인', '또 한 번 사랑은 가고' 등이 있다. 이기찬을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다.
이기찬은 2014년 9월에 워쇼스키 남매가 제작하는 미드 '센스8'에 나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녹두꽃'에 출연해 남다른 연기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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