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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나 '권민중 등 불타는 청춘 멤버들과 뮤지컬 회동' 올해 나이 만 47세, 탤런트에서 교수로 직업도 화제

이혜중 2019-10-29 00:00:00

29일 오늘 조하나 SBS '불타는 청춘'에서 한국무용 선보여
조하나 '권민중 등 불타는 청춘 멤버들과 뮤지컬 회동' 올해 나이 만 47세, 탤런트에서 교수로 직업도 화제
▲(사진출처=ⓒ소냐 인스타그램)

탤런트 조하나가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가운데 근황이 화제다. 



최근 조하나는 '불타는 청춘' 멤버인 권민중 김부용, 한정수 등과 뮤지컬 배우 소냐의 공연장을 찾았다. 소냐는 자신의 SNS에 조하나 등 불타는 청춘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 '너무 감사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공연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모두를위해 기도하고 응원할께요'라고 적었다. 



29일 오늘 조하나가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화제다. 이날 불타는 청춘은 '호미곶'과 '제철'로 유명한 바다의 도시 포항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브루노가 한국무용이 표현하는 '단아함'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자 조하나는 도균의 기타 연주에 맞춰 직접 무용 시범을  선보였다. '불타는 청춘' 방송시간은 화요일 밤 11시 10분 이다.  



조하나는 1972년 출생으로 올해 나이 만 47세다. 조하나는 과거 빙그레 모델 선발대회 1등 상을 받은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조하나는 SBS 드라마 '미아리 일번지', KBS2 드라마 '딸부잣집'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조하나는 MBC 드라마 '전원일기' 종방 후 조하나는 연기 활동을 중단한 뒤 숙명여자대학교 동 대학원에서 무용학을 전공했다. 이후 조하나는 무용가로서 활동을 시작, 지난 2004년 '조하나 춤자국'이라는 무용팀을 결성했으며, 현재 서울종합예술학교 뮤지컬학부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조하나는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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