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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충재, 한혜연 그림에 깜짝! 나이 및 직업 뭐길래 "억대 매출 기록했다"

김범현 2019-10-29 00:00:00

'나혼자산다' 충재, 한혜연 그림에 깜짝! 나이 및 직업 뭐길래 억대 매출 기록했다
▲(사진=ⓒMBC)

 

최근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한혜연과 프랑스 데이트를 즐긴 김충재가 화제다.

 

이날 두 사람은 파리 몽마르뜨 거리를 찾아 초상화를 그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충재는 한 화가가 한혜연을 그리기 시작하자 옆에 앉아 나란히 한혜연을 그리기 시작했다.

 

이후 계단에 나란히 앉은 김충재는 검은 종이에 화이트 펜으로 그린 그림을 보여줘 보는 이들의감탄을 자아냈다. 김충재는 그림 뒷 장에 "파리에서 반가웠다. 항상 감사하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남을 파리 일정 잘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이라는 편지도 남겨 한혜연을 뭉클하게 했다.

 

한편 김충재는 올해 나이 34세로 '나혼자산다'에 기안84 후배로 출연해 '미대 오빠'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에스팀과 SM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설립한 스피커(SPEEKER)에 소속돼 다양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앞서 방송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김소연 소속사 대표는 "영입 효과가 어마어마하다. 정말 일을 열심히 한다. 매출 기여도 어마어마하다. 억대 매출을 기록 중이다"며 "얼마 전 S사 브랜드 냉장고를 스페셜로 김충재가 디자인했고, 국내 L가구 회사와 콜라보 제품도 나올 계획이다. 억대 매출로 뛰었다고 하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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