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라나(스웨틀라나)가 KBS `가요무대`에서 숨겨둔 끼를 맘껏 방출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가수 라나의 국적은 러시아이며 올해 나이 24세로 남다른 끼와 외모로 이전부터 사람들의 관심을 크게 받았다.
가수 라나는 하이씨씨 소속사에 있으며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에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운 바 있다.
라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라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자신의 고향인 러시아 사할린과 러시아 여성들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 바 있다.
라나는 "사할린은 해산물로 유명하다.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러시아산 대부분은 사할린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라나는 "러시아 여자는 시크하고 차갑다. 러시아 사람들이 차가워 보인다. 처음에는 그런 면이 있지만 알아가면 따뜻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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