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비디오스타'에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출연하며 나르샤 남편이 화제에 올랐다.
나르샤는 올해 나이 39세로 지난 2006년 브라운 아이드 걸스 1집 앨범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6년 지금의 남편 황태경과 결혼에 골인, 슬하에 자녀는 없다. 황태경 직업은 패션 관련 사업가로 알려졌다.
앞서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황태경은 나르샤 집을 방문했다가 졸업사진을 발견해 웃음을 유발한 바 있다.
이날 나르샤 엄마는 나르샤에 대해 "어릴 때도 끼가 있었고 사진 찍으려고 하면 손이 올라갔다"며 졸업사진을 꺼냈고 "이거 효진이가 보면 안 되는데. 보면 짜증 내는데"라며 걱정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후 졸업사진을 본 황태경은 "효진이 맞나. 짜증이 나 있는 거냐"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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