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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병수 나이? 국적이 볼리비아? "신발도 없이 맨발로 다녔다" 아내는 누구?

조재성 2019-10-29 00:00:00

가수 임병수 나이? 국적이 볼리비아? 신발도 없이 맨발로 다녔다 아내는 누구?
(사진출처=ⓒMBC 홈페이지)

가수 임병수가 오랜만에 방송에서 근황을 알리면서 임병수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다.  


가수 임병수는 올해 나이 60세로 `아이스크림 사랑`, '약속', '난 어지러워요', '아직도 너를' 등 다양한 히트곡을 남긴 가수다.  


임병수는 특히 목소리를 떠는 창법인 `염소 창법`으로 대중들에게 기억됐다.  


가수 임병수는 과거 볼리비아에서 이민 생활을 한 바 있다. 


임병수는 지난 KBS `아침마당`에서 "1965년에 이민 갔는데 그때 아르헨티나랑 브라질리아 등 남미 국가에 이민 신청을 했는데 볼리비아에서 먼저 연락이 와서 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는 볼리비아에 아무것도 없었다. 신발도 안 신고 다녀서 타잔이라는 별명도 얻었다"며 당시 이민 생활이 힘들었음을 밝혔다.  


임병수의 국적은 볼리비아로 본명은 에르난 임이다. 임병수는 3살 때 부모가 볼리비아로 이민을 가서 살면서 스페인어도 잘하게 됐다고 전해진다.   


가수 임병수는 1985년 동갑내기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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