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병수가 오랜만에 방송에서 근황을 알리면서 임병수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다.
가수 임병수는 올해 나이 60세로 `아이스크림 사랑`, '약속', '난 어지러워요', '아직도 너를' 등 다양한 히트곡을 남긴 가수다.
임병수는 특히 목소리를 떠는 창법인 `염소 창법`으로 대중들에게 기억됐다.
가수 임병수는 과거 볼리비아에서 이민 생활을 한 바 있다.
임병수는 지난 KBS `아침마당`에서 "1965년에 이민 갔는데 그때 아르헨티나랑 브라질리아 등 남미 국가에 이민 신청을 했는데 볼리비아에서 먼저 연락이 와서 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는 볼리비아에 아무것도 없었다. 신발도 안 신고 다녀서 타잔이라는 별명도 얻었다"며 당시 이민 생활이 힘들었음을 밝혔다.
임병수의 국적은 볼리비아로 본명은 에르난 임이다. 임병수는 3살 때 부모가 볼리비아로 이민을 가서 살면서 스페인어도 잘하게 됐다고 전해진다.
가수 임병수는 1985년 동갑내기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알콩달콩’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효능 소개
김재우 아내 조유리 “신혼여행 이틀 만에 귀국, 가족도 몰라”
‘1호’ 이은형 “하하, 술자리 별 찾아오자 무릎 꿇고 빌더라”
양동근 “아내 박가람 무대 미술 전공, 인테리어 감각 있어”
진미령 “임영웅, 내 노래 ‘미운 사랑’ 편안하게 잘 부르더라”
‘미우새’ 신동엽 “와이프 PD 카리스마, 꾸짖음 당할 때 있어”
이광수 “이선빈 두고 박지현이랑 왜 손 잡아” 돌직구에 진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배우 문숙 “20대 때 미국 떠나, 40년 살았다”
정동원, 선화예중 시험 앞두고 영탁·이찬원·김희재 응원 전화
이은형 “강재준 헤어지자는 말에 무릎 꿇고 700m 쫓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