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아내의 맛'이 방영되며 함소원 진화 부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함소원은 올해 나이 44세, 진화 나이 26세로 두 사람은 18살 나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딸 혜정이를 품에 안았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는 진화 부모님의 10만평 땅과 추수때만 사용하는 하얼빈 별장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당시 공개된 함소원 시부모님 별장은 깔끔한 외관의 3층 빌라로 최고급 홈시어터까지 완벽 구비돼 보는 이들의 감탄을 받았다.
중국 진화 직업은 광저우 부근에서 공장을 운영하며 온라인쇼핑몰에 의류를 공급하는 등 매달 임대료를 받는 임대사업을 하고 있다.
과거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진화 재산에 대해 "진화가 데이트에 사용할 꽃을 위해서 비행기를 타고 왔다 갔다 할 정도다"고 언급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진화 어머니는 남편과 '황혼 이혼'에 대해 언급한 뒤 함소원진화 부부 집으로 들어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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