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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내가 이렇게 죽으면 어떡하지?' 걱정한 이유 뭐길래? 올해 나이 및 근황 화제

이혜중 2019-10-29 00:00:00

이국주, SNS에 근황 소식 전해
이국주 '내가 이렇게 죽으면 어떡하지?' 걱정한 이유 뭐길래? 올해 나이 및 근황 화제
▲(사진출처=ⓒ이국주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이국주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개그우먼 이국주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국주는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코디를 선보였다. 이어 이국주는 '가을 끝 춥다 추워'라고 덧붙였다. 이국주의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예뻐요" "안녕하세요" "아름다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8월 이국주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엄마 나 꼭 결혼해야 해?'라는 주제로 진행됐고 이국주는 최근 자신의 근황을 털어 놓았다. 이날 이국주는 "31살 때까지는 친구들과 파티를 했는데 이젠 적적한 시간에 친구가 아닌 동생들을 부른다"고 전했다. 



이어 이국주는 이날 방송에서 샤워 후 미끄러져 크게 다칠 뻔한 때를 회상하며 "여기서 내가 정신을 잃으면 누가 구해주지? 누가 데리고 나갈 때 난 어떻게 하지? 이런 생각이 들었다. 저 혼자 내가 이렇게 죽으면 어떡하지? 싶었다"고 전했다. 



이국주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이국주는 2006년 MBC 공채 15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는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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