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불타는청춘'이 방영되며 강경헌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강경헌은 올해 나이 45세로 지난 1996년 KBS 슈퍼 탤런트 2기로 데뷔했다. 이혼은 하지 않은 미혼이다. 구본승은 올해 나이 47세다.
앞서 두 사람은 방송에서 함께 속초 여행을 떠나는 등 달달한 러브라인을 형성해 눈길을 끈 바 있다. 강경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본승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럽스타그램 분위기도 풍겼다.
이에 대해 구본승은 한 라디오프로그램에 출연해 '제 2의 김국진 강수지 커플이라는 말도 있는데'라는 질문에 "그럴 수 있다. 그런데 저희는 있는 그대로 보여드린다. 설정도 없고, 대본도 아예 없다. 대본이 없으니까 진짜처럼 느껴지는 거 아니겠냐"고 해명했다.
이어 "마음에 둔 여성이 있다고 하기는 좀 그렇다. 여행을 하다 보면 친해질 수밖에 없다. 강경헌, 이의정, 권민중 씨와 다 친하다. 1박2일동안 먹고 자고 함께 하다 보니까 친해질 수밖에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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