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풍문쇼' 홍진영 나이, 연간 행사가 무려 1000개? 기름값만 1억2천만원..."체력 비결→잠을 줄이기"

박채현 2019-10-28 00:00:00

'풍문쇼' 홍진영 나이, 연간 행사가 무려 1000개? 기름값만 1억2천만원...체력 비결→잠을 줄이기
(홍진영 / 사진 = 채널A '풍문쇼')

28일 채널A '풍문쇼'에서는 '통장만 믿는다. 저축상 스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행사를 다니기 위한 기름값만으로도 1억 2천이라고 언급했다. 행사의 여왕답게 많은 돈을 버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저축 스타답게 부모님께 용돈을 받아 쓴다고 언급했다. 

저축왕 후보에 오른 홍진영은 1년에 행사가 1000개를 다닌다는 말에 출연진들은 그녀의 체력에 대해 놀라움을 표했다. 출연진은 잠을 줄이는게 행사를 많이 다닐 수 있는 비법이라고 덧붙였다. 홍석천은 홍진영에 대해 본인을 위해 사치하지 않고 주변 사람들을 챙기는 따뜻하 사람이라고 첨언했다. 홍진영은 1985년생으로 올해 35세이다. 

또한 저축상 후보에 오르는것을 마다하는 연예인 또한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한 기자는 주변에서 돈을 빌려달라고 한다거나 세무 조사가 들어와서 마다하는 연예인들이 더 많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날 저축상 후보로 신민아 또한 거론되면서 연인인 김우빈과의 연애 근황에 대해 언급했다.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