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채널A '풍문쇼'에서는 '통장만 믿는다. 저축상 스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행사를 다니기 위한 기름값만으로도 1억 2천이라고 언급했다. 행사의 여왕답게 많은 돈을 버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저축 스타답게 부모님께 용돈을 받아 쓴다고 언급했다.
저축왕 후보에 오른 홍진영은 1년에 행사가 1000개를 다닌다는 말에 출연진들은 그녀의 체력에 대해 놀라움을 표했다. 출연진은 잠을 줄이는게 행사를 많이 다닐 수 있는 비법이라고 덧붙였다. 홍석천은 홍진영에 대해 본인을 위해 사치하지 않고 주변 사람들을 챙기는 따뜻하 사람이라고 첨언했다. 홍진영은 1985년생으로 올해 35세이다.
또한 저축상 후보에 오르는것을 마다하는 연예인 또한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한 기자는 주변에서 돈을 빌려달라고 한다거나 세무 조사가 들어와서 마다하는 연예인들이 더 많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날 저축상 후보로 신민아 또한 거론되면서 연인인 김우빈과의 연애 근황에 대해 언급했다.
‘알콩달콩’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효능 소개
김재우 아내 조유리 “신혼여행 이틀 만에 귀국, 가족도 몰라”
‘1호’ 이은형 “하하, 술자리 별 찾아오자 무릎 꿇고 빌더라”
양동근 “아내 박가람 무대 미술 전공, 인테리어 감각 있어”
진미령 “임영웅, 내 노래 ‘미운 사랑’ 편안하게 잘 부르더라”
‘미우새’ 신동엽 “와이프 PD 카리스마, 꾸짖음 당할 때 있어”
이광수 “이선빈 두고 박지현이랑 왜 손 잡아” 돌직구에 진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배우 문숙 “20대 때 미국 떠나, 40년 살았다”
정동원, 선화예중 시험 앞두고 영탁·이찬원·김희재 응원 전화
이은형 “강재준 헤어지자는 말에 무릎 꿇고 700m 쫓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