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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선 나이, 11살 연하남과 결혼 비결? 45세에도 완벽 비율...동갑 김숙에게 동생 취급 당한 사연?

박채현 2019-10-28 00:00:00

선우선 나이, 11살 연하남과 결혼 비결? 45세에도 완벽 비율...동갑 김숙에게 동생 취급 당한 사연?
선우선&이수민  부부 / 사진 = 이수민 인스타그램

선우선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과거직업부터 11살 남편과의 근황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 '최고의 사랑'에서 김숙의 친구로 등장했던 선우선은 3단 푸쉬업을 가볍해 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바있다. 태권도 4단까지 소유하고 있는 선우선은 과거 에어로빅 강사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또한 과거 선우선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한때 방송 나이를 낮춰 80년생으로 활동한바 있다고 언급했다. 이로인해 김숙은 자신보다 어리다고 생각해 동생취급을 하며 막대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김숙과 동갑이라는것을 밝혔고 이에 대해 김숙은 미안함이 들었다고 전했다. 

더불어 1975년생으로 올해 45세인 선우선은 11살 차이인 34세 이수민과 올해 7월 결혼했다. 선우선 남편 이수민은 액션배우이자 무술감독으로 알려져 있다. 

선우선은 크지 않은 키에도 완벽한 몸매 비율로 많은 이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사고 있다. 더불어 고양이 10마리를 키워 캣맘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연예계의 대표적인 애묘인이다. 

선우선 나이, 11살 연하남과 결혼 비결? 45세에도 완벽 비율...동갑 김숙에게 동생 취급 당한 사연?
(선우선 /  사진 = JTBC '님과 함께 시즌2 -최고의 사랑')

한편, 선우선은 28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남편과 함께 편백나무 관 속에서 잠을 자는 취미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해 선우선은 "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잠도 잔다", "피톤치드가 나와 심리적으로 안정이 된다"며 4차원적인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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