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라나가 KBS '가요무대'에 출연해 자신의 노래 실력을 뽐내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크게 받았다.
가수 라나의 이름은 '스웨틀라나'이며 한국어 이름 '유인비'도 있다고 전해졌다.
라나의 나이는 올해 24세로 올해 싱글 앨범으로 데뷔했다.
라나는 '꽃보다 남자'를 보고 한국말이 예뻐서 한국으로 와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공부했다.
라나는 지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친구들과 남다른 주량을 보여 주목받았다.
라나는 친구들과 소주를 소주잔이 아닌 컵에 따라 벌컥 벌컥 마시는 모습을 보여 보드카의 원조인 러시아의 위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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