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윤이 SBS 새 월화드라마 'VIP'로 돌아온다.
오늘(28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되는 'VIP'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VIP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드라마'다.
출연 배우로는 장나라, 이상윤, 이청아, 곽선영, 표예진 등이 있다.
한편 이상윤의 화려한 컴백이 예상되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도 다시금 화제다.
이상윤은 지난해 SBS '집사부일체'에서 "난 예쁜 사람이면 누구든지 좋다"며 "예쁜 모델들도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바 있다.
그는 이어 "모델을 안 만나봤다"고 고백하며 허당미를 드러냈다.
이상윤은 1981년생으로 올해 39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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