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용이 KBS '아침마당'에 출연, 올해 나이 및 근황이 화제다.
이용은 1957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62세다. 이용은 1981년 국풍81에서 '바람이려오'로 금상을 수상하면서 가수로 데뷔했다. 이용의 대표곡으로는 '잊혀진 계절'을 비롯해 '잠들지 않는 시간' '추억의 편지' '시월의 약속' '사랑의 상처' 등이 있다.
지난해 이용은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이용은 '미안해 당신'이라는 아내를 향한 헌정곡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용은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미국으로 공연갔을 당시 아버지들끼리 선후배 사이여서 인사를 나누었다가 인연이 되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용은 손석희와 휘문고 동창임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가수 이용을 비롯해 성악가 이주영, 이응광, 가수 진성, 이용, 김용임, 김나희 등이 출연했다. 이용은 "잊혀진 계절이 뜨기 전에 가을을 엄청나게 많이 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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