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연일 화제다.
최근 한혜연은 자신의 SNS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혜연은 거리를 걷고 있으며 갈색 자켓에 부츠컷 바지를 매치, 블랙 숄더백으로 멋을 더했다. 이어 한혜연은 '요즘 꽂힌 스타일'이라며 설명을 덧붙였다.
한혜연의 근황 사진에 누리꾼들은 "나 혼자 산다 너무 재밌었어요" "저도 드디어 슈스스 팬이 되었습니다"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네요" "언니 다이어트 하세요?" "정말 예쁘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에서 일정을 소화하는 한혜연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혜연은 프랑스 파리에서 힐을 신을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혜연은 카페테라스에서 식사를 하다가 디자이너 김충재와 만났고 이들은 파리 곳곳을 함께 다니며 우정을 쌓았다.
한편, 한혜연은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다. 2008년 코리아 패션&디자인 어워드 올해의 스타 일리스트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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