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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선, 11살 나이차이 남편 이수민 직업 및 첫 만남은? '과거 치어리더' 활동 및 나이 눈길 '김숙과 동갑?'

이혜중 2019-10-28 00:00:00

선우선 남편 이수민, SNS에 근황 소식 전해
선우선, 11살 나이차이 남편 이수민 직업 및 첫 만남은? '과거 치어리더' 활동 및 나이 눈길 '김숙과 동갑?'
▲(사진출처=ⓒ이수민 인스타그램)

배우 선우선이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 남편 이수민의 직업 및 두 사람의 나이차이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선우선의 남편 스턴트맨 이수민 씨는 자신의 SNS에 아내 선우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신혼 여행을 앞두고 공항에서 셀카를 찍었다. 이어 선우선 남편 이수민 씨는 '드디어 이제서야 잘 다녀오겠습니다 신혼여행'이라고 적었다.  



선우선과 남편인 액션배우 이수민의 다정한 셀카 사진에 누리꾼들은 "정말 축하합니다" "너무 잘 어울리심" "발리에서 생긴 일 궁금해요" "보기 좋아요" "남편 분 나이가 34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8일 오늘 배우 선우선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선우선은 신혼 3개월차, 11살 연하 남편과의 결혼생활을 전한다. 이어 선우선은 연상연하 커플 관련 문제를 풀던 도중 "남편과 나이 차이를 느껴본 적이 없다"며 "영화 촬영장에서 다리를 다쳤는데, 남편이 직접 뼈를 맞춰 줬다. 그때 마음이 통했다"라고 전했다.  



선우선은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45세다. 선우선은 2003년 영화 '조폭 마누라 2'로 데뷔해 2009년 드라마 '내조의 여왕'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과거 선우선은 KBS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대학시절 LG 트윈스의 1기 치어리더로 활동한 경력을 밝힌 바 있다.



선우선은 2019년 7월 무술감독이자 액션배우인 이수민과 결혼했다. 당시 선우선, 이수민 부부는 11살 나이차이로 화제를 모았다. 선우선과 남편 이수민 씨는 영화촬영을 통해 만나 1년간 연애했고 이후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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