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범이 JTBC '뭉쳐야 찬다'에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나이와 기록이 주목된다.
모태범은 올해 나이 31세로 대한민국 첫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로 알려져 있다.
모태범은 2006 에어푸르트 주니어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시작으로 2010 벤쿠버 올림픽 금메달을 따 화제가 됐다. 이는 대한민국이 쇼트트랙이 아닌 다른 스케이트 종목에서 최초로 금메달을 딴 것이었다.
모태범은 2018 평창 올림픽을 끝으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로서 은퇴하고 사이클 선수로 도전했다.
모태범을 사이클 종목 중 경륜에 도전했으나 허리와 무릎 통증 등으로 복귀가 어려워졌다.
한편 모태범은 과거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 선수와 열애설이 난 바 있다. 특히 모태범과 이상화가 SNS에서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퍼지면서 열애설이 더욱 더 불거졌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모태범과 이상화는 은석초등학교 시절부터 친구였고 한국체대에 함께 진학, 대표팀에서도 친하게 지내왔다.
모태범은 앞으로도 JTBC '뭉쳐야 찬다'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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