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이 화제가 되며 과거 사건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전인권은 올해 나이 66세로 지난 1979년 따로 또 같이 1집 앨범으로 데뷔했다. 이후 마약 사건으로 잠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전인권은 "좋아서 했다. 잡혀갈 만했다. 지금은 절대 안 한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도가 지나치다 생각했을 때 아내와 팬클럽 회원이 나를 요양원에 넣었다"며 마지막 석방 후 1년 4개월간 요양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요양병원에서 나와 갈 곳이 없었다. 아내와 10년 전에 이혼을 했는데 계속 내 옆에 있어줬다. 아내가 '나는 전인권 좋아하잖아'라고 말하더라. 나는 이 말만 믿었다. 아내의 헌신적인 사랑으로 다시 재기할 수 있었다"며 아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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