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런닝맨'에 배우 고민시가 출연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고민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셀카 사진을 게재해 이목을 끌었다. 사진 속 고민시는 카메라 앞에 바싹 붙어 청초한 미모를 드러내고 있다. 잡티 하나 없는 피부에 인형 같은 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월한 유전자" "언니 너무 귀여워요" "근접샷도 굴욕 없는 미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민시는 올해 나이 25세로 지난 2016년 72초 드라마 시즌3로 데뷔했다. 이후 '평생소설' '치즈인더트랩' '마녀' '봉오동 전투' '엽기적인 그녀' '청춘시대2' '으라차차 와이키키' '라이브'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등에 출연해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였다.
현재 SBS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서 이현지 역으로 분해 김선아, ,장미희, 박희본 등과 완벽 케미를 이루고 있다.
한편 고민시의 등장으로 이날 김종국은 고민시 삼행시로 "고마 승함이 어떻게 됩니꺼 민시 씨 맞습니까? 시간되시면 차한잔만 할까요"라고 호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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