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도연이 JTBC '방구석 1열'에서 오랜만에 시청자들 앞에 서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전도연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전도연은 지난 영화 '생일' 이후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을 찍으며 곧 복귀를 앞두고 있다.
전도연은 올해 나이 47세로 1990년에 데뷔해 다양한 커리어를 쌓았다.
전도연은 최근 제28회 부일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타면서 여배우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했다.
한편 전도연의 남편과 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전도연의 남편은 강시규 씨로 재력을 겸비한 엘리트 투자전문가로 알려졌으며 아마추어 레이싱 시합에도 출전할 정도로 레이싱에 관심이 많다고 알려졌다.
전도연의 남편 강시규 씨는 전도연보다 9살 연상이며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해 조지워싱턴대 MBA 출신이라고 전해졌다.
전도연과 남편의 슬하에는 딸이 있으며 11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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