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나이? 딸 미모에 "아이돌인줄" 과거 연봉에 '깜짝' 스페인외인구단 '꿈FC' 방문

조재성 2019-10-27 00:00:00

이영표가 한국인들로 구성된 스페인 외인구단 '꿈FC'를 방문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영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 선수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약했다.

이영표는 올해 나이 43세로 PSV 에인트호번과 토트넘 홋스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알 할랄FC, 밴쿠버 화이트캡스 FC에서 뛰었다.

이후 이영표는 2013년 10월 27일에 은퇴, KBS 축구 해설위원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에게 큰 신뢰를 얻었다.

현역 시절 이영표의 기본급은 19만6900달러(약 2억3125만원)이었으며 보상금을 합친 총 연봉은 23만1100달러(약 2억7142만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영표의 딸들이 아이돌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미모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주목되고 있다.

이영표는 지난 KBS '해피투게더'에서 자신의 딸을 공개한 바 있다.

이영표는 일상에서도 딸바보의 면모를 보여 팬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영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딸의 사진을 보여주며 "이녀석 축구 시켜야겠다. 웃는게 12번 닮았어. @.@~"라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됐다.

조재성 기자 kimjieun@redpp.co.kr